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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출제유형 및 TIP

필기는 전자계산기 일반, 패키지 활용 , PC 운영체제 , 정보통신 일반 과목으로 이루어져있다.
나같은 경우는 이기적 정보처리기능사 기출모음집? 으로 공부를 했고,
책 앞쪽에 '자주 출제되는 130문항'을 푼 후 책에 수록된 최신기출 5회를 풀었다.

 

개인적으로는 무작정 기출로 들어가는것보다는
한번 자주나오는 개념만이라도 보고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다.
다만 그렇다고 개념을 다 보는건 절대 비추천하는게,
개념 양이 너무 많고 또 60문제중 36문제만 맞히면 돼서
중요한 내용만 골라서 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러나 개인으로선 개념이 뭐가 중요한거고 뭐가 덜 중요한건지 모르니...
그래서 책이나 인강을 보는 게 좋은 것 같다.
나도 이기적 필기책 개념서와 기출서 다 샀다가
개념서는 거의 보지도 못했다 ㅋㅋ.. 책을 살 사람이 있다면 기출만 모아져있는걸 추천한다.
(앞부분에는 자주나오는 개념이 정리되어있어서 좋았다.)

총 공부시간은 4시간씩 이틀 정도이다.

 

여담으로 전자계산기 일반 항목에서
지금 학교에서 수강중인 논리회로 수업에서 배운 것들이 많이 나와서 도움이 많이 됐다.
불 대수 연산이랑 simplify하고 계산하고 회로그리고... 2진수 8진수 16진수 등등 왔다갔다하는거하고..

그래서 결과는?

다행히 73.333 점으로 합격이다.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합격)

 

9시 10분부터 입실 가능이었는데, 좀 일찍 가다보니 8시 50분에 도착했다.
근데 내가 시험본 곳이 학원이라그런지
대기실? 같은 곳이 독서실책상으로 되어있고
먼저 온 사람은 거기서 자습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다.
그렇게 9시 5분까지 공부하다가 감독관님 지시에 따라 시험실로 들어갔고
시험보는 자리에서 10분정도 더 공부하다가 20분 쯤에 책 다 넣으라고 해서 넣었다.

 

시험은 정확히 30분에 시작했다.
솔직히 좀 많이 쫄리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시험에 아는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긴장하지않고 풀어낼 수 있었다.

60문제 다 푸는데는 20분정도 걸렸고, 10분동안은 검토를 한 후 퇴실했다.

 

근데 기능사 시험 때 연습지를 원래 안주는건가?
연습지를 주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안줘서 약간 당황했었다.
진수 변환 (2<->8<->16<->BCD) 풀 때 손으로 직접 써가면서 풀어야 안틀리는데
머리로 풀려니까 계산실수할까봐 겁나고... 진수변환 문제 2개에 10분은 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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