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분야에 대한 고민.
1. 3d reconstruction(3dgs or feed-forward) & depth estimation
2. SLAM
3. 3d perception(3DOD, occupancy) & 3d scene understanding
4. 3d generative AI
넷 다 너무 맘에 든다. 지금은 1번이 가장 끌리는데, 2번도 많이 끌린다. 나중에 취업까지 보는 관점에서는 3번이 가장 시장이 크긴 하다. 그리고 4번이 연구로서는 가장 연구 주제도 많고, 연구가 활발한 것 같다.
그러나 공통적인 생각은 나는 카메라 기하학을 다루는 3D에서의 task를 다루고 싶다는 것이다.
학부연구생에 대한 고민.
1. 자대 학부연구생 바로 시작 - 위의 1, 2, 3번 분야 모두 아주대에는 교수님이 안 계심. depth estimation을 다루시는 교수님이 한 분 계시나, 연구 분야가 fit하진 않음.
2. 준비해서 타대 학부연구생 신청 - 분야는 fit하게 찾아갈 순 있지만, 나를 안 받아주시면 어떡하지?
연구실 성숙도에 대한 고민.
1. 이미 박사, 석사생이 많은 성숙한 연구실 - 코드/연구 베이스라인이 있어서, 내가 가서 방황하지 않고 박사/석사생 분께 멘토링받으며 성장 가능, 열심히 하면 논문에 참여할 수도 있으나, 학부연구생 경쟁이 있을 수 있음.
2. 박사생이 없거나 적고, 석사, 학부연구생 위주로 이루어진 신생 연구실 - 내가 직접 코드/연구 베이스라인을 만들며 주도적인 연구가 가능, 비교적 학부연구생 지원이 수월할 수 있으나, 코드/연구 베이스라인 및 교수님 외의 멘토 부족으로 방황할 수 있음.
수강과목에 대한 고민.
1. 강화학습에 대한 수업을 듣냐, 안 듣냐.
2. 최적화에 대한 수업을 듣냐, 안 듣냐.
3. 아니면 둘 다 들어버린다 -> 초과학점, 연구에 투자할 시간 줄어듦.
휴학에 대한 고민.
1. 나는 이미 1학기 휴학을 했었고, 현재 엇학기.
2. 대학원 전기 입학에 맞춰 1학기 더 휴학하는 걸 고민 중.
3. 만약 휴학을 하지 않으면, 곧 컨택 메일을 넣어야 하는데 그렇기에는 내가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생각함.
4. 더 빨리 대학원 준비를 시작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듦.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1. 나는 실리 뿐만인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 서로 따뜻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관계를 좋은 관계로 생각하고 유지하고자 지향하고 있음.
2. 그러나 최근에 전자로 나한테 접근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음.
3. 나를 컴퍼스와 자로 재듯 평가하고, 자신에게 어떤 이점이 있을 지 측정하는 속마음이 겉으로 보이니 나는 속으로 상처를 입게 됨.
4.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고, 내가 역으로 그들을 이용하려면 내가 성장하는 수밖에 없음.
영어에 대한 고민.
1. 영어 reading이나 listening은 솔직히 어느 정도는 자신있으나, writing과 speaking은 실력이 형편없음.
2. 이를 보완하면서 대학원 영어 성적을 충족하기 위해, 토익 대신 토플 응시를 고민 중.
3. 그러나 내 실력이 지금 (아마) 50/120 정도일 듯 싶어, 80+로 올리는 데 최소 일주일 10시간 6개월의 투자가 필요함.
4. 근데 그 정도 투자는 하는 게 맞는 것 같은게, 그 시간을 아껴서 토익으로 헤치워 버리면 평생 영어 소통이 안되고 글로벌한 연구가 불가능해짐.
5. 영어 speaking의 중요성을 이번 중국 상하이 해외연수를 다녀오며 절실히 느꼈음. 운이 좋아 푸단대 학생분들과 영어로 대화할 기회가 생겼는데, 나는 너무 말을 절었고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내가 너무 답답했음.
6. 특히 영어 speaking으로 "humor"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게 되게 중요해 보임 - OO형한테 받은 조언. humor로 분위기를 풀고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음. 그러나 humor가 가능해지려면 상당한 영어 speaking 숙련도가 필요함.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고민.
1. 작성이 밀린 글들이 아직 많다. 네부캠 대회 후기, 프로젝트 후기, 네부캠 전체 후기, 상하이 해외연수 후기, 현대NGV 인지 교육 후기 등.
2. 그러나 이런 것들을 작성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이런 글들을 작성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미루는 나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정작 내가 찾아본 뛰어난 학부연구원/대학원생 분들은 그렇게 포스팅에 신경쓰지 않고 계셨기 때문.
3. 내가 역량이 있으면, 그걸 꼭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더라도, 연구 성과/결과로서 드러남. 나는 그걸 나중에 Oral로 남에게 설명하면서 "정말 내가 이룬 성과가 맞는지"를 검증해주면 된다.
4. 하지만 그럼에도 1.번에 적은 글들 정도는 포스팅하는 게 좋아 보임. 더 미루지 말고 7월 내로 끝내자.
블로그 이전에 대한 고민.
1. 예전부터 계속 블로그를 local file 형태로 다루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음.
2. 여태까지는 gpt의 부재(2025년 이전)와, 현생이 바뻐 잊고 살았다는 이유 등으로 그냥 티스토리를 그대로 써 왔음.
3. 그러나 요즘 cli agent의 등장으로 다시금 local file 형태의 블로깅을 시도하고 싶어짐.
4. 현재 구상한 건, obsidian + github pages or cloudflare pages + github repository + jekyll 구조.
5. 이 때 jekyll 구성에 맞춰 assets/에 images를 넣어주기 위해, obsidian attachment management plugin을 사용 고민 중.
6. 근데 이거 잠깐 테스트해 보니 내 의도랑 다르게 동작하는 것 같음 -> 일단 고민, 정 안되면 vault 새로 파지 뭐.
닉네임에 대한 고민.
1. 한 5년 정도 cuffyluv, 커피러브라는 닉네임을 써 왔음.
2. 문제는 cuffy라는 단어가 특정 인종에서 주로 쓰이는 이름의 respelling 내지는 naming으로 쓰이는 단어라는 것을 알게 됨.
3. 인종차별적인 오해를 피하기 위해, "커피" 발음을 유지하면서 앞에 cuffy를 또 다시 creative respelling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음.
4. 그러나 이 경우 tistory address는 변경 불가 + gmail address또한 바꿔야 함.
5. 만약 바꾼다면, cu가 들어가는 건 별로 안 좋은 듯. co + f 조합이 좋아 보임.
6. 후보군: coffyyluv, coffeeluv, coofeeluv
7. 방금 든 생각: fluffyluv -> 일본어 후와후와 에서 따옴
8. 오 좋은데? 이걸로 하자. 플러피 라고 부를 수 있고.
닉네임에 대한 고민2.
1. fluffyluv -> fluffy + luv
2. 후와후와 + luv
3. 구글 이메일도 fluffyluv.huwa@gmail.com으로 변경 완료.
4. 근데 닉네임이 좀 더 오타쿠스러워져서, 좀 부끄럽긴 함.
5. 하지만 coffee의 어감을 살리면서 유니크하면서 인종차별적 오해가 없을 만한 prefix를 고르기가 너무 어려웠다.
6. 한글로 부를 때는 플러피가 커피보다 더 나은 거 같은게, 커피 하면은 좀 개발자들에게 필수인 커피라는 명사와 발음이 같다보니 이상하지 않을까? 싶은데, 플러피는 적어도 일상 용어와는 겹치지 않음.
7. 다만 fluffy의 정확한 뜻을 모르는 사람도 "몽실몽실, 양털같은 느낌이 드네?" 하는 인상은 받을 것 같음.
8. 괜히 오타쿠스러운 면을 너무 강조한 것 아닐까 싶기도 한데, 애초에 그거 생각하고 cuffyluv 처음에 지었던 거 아니잖아?
9. 그거 신경 쓸 거였으면 그냥 이름 쓰거나 dev 어쩌고로 지었지 뭐.
10. 닉네임에 대한 고민은 이제 이걸로 끝. 어차피 gmail 다시 바꾸려면 1년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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